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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교육실에서 등록급식소 기관장 41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24일 센터 교육실에서 등록급식소 기관장 41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을 했다.
센터는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교육지원을 받아 ‘어린이급식소에서 실천해야 할 식중독 예방 방법’이 주제였다.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식재료 세척·소독 및 가열에 대한 부주의, 불충분한 가열조리, 교차오염 등 사례로 보는 식중독, 대체식단 개발, 개인위생, 냉장고, 싱크대, 소독기, 식품보관실, 기타시설에서 배식 등 어린이급식소 위생 점검가이드 및 식중독 발생 대처방안의 내용으로 급식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여인섭 센터장은 “이번 식중독 예방 교육으로 어린이급식소에서 계절 구분없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중구 어린이들에게 식중독 발생 없는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