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함안군자원봉사센터,‘2019 경남 안녕캠페인’진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10-24 16:22

23일 가야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내 어린이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2019 경남 안녕캠페인’가 열렸다.(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영)는 23일 가야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내 어린이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2019 경남 안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함안경찰서, 함안교육지원청, 가야초 교사 및 학생, 녹색어머니회,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노란발자국 설치 및 보행안전 교육이 실시됐다.

노란발자국은 경남 안녕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횡단교육 및 시설물 설치를 통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사업비를 지원했다.
 
23일 가야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내 어린이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2019 경남 안녕캠페인’가 열렸다.(사진제공=함안군청)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직접 노란발자국 설치를 해보니 재미있었고,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잘 살펴보고 건너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순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