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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의료비 2000만 원 후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9-10-24 16:38

KT&G 기업후원 통해 마련...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24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대전본부장(맨 왼쪽), KT&G 서대전지사 김웅규 지사장(왼쪽 두 번째), 권영근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 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2000만 원의 후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와 KT&G 서대전지사(지사장 김웅규)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2000만 원의 후원금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T&G가 함께하는 의료비 지원사업 일환으로 KT&G 상상펀드 기부청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구는 재활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 등 의료비가 절실한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을 선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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