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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오른쪽)이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왼쪽)을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
대전지방경찰청은 24일 스포츠(축구) 해설가이며 축구관련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을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문성 스포츠 해설가는 SBS축구해설위원(스포츠 해설가)로 월드컵 및 주요 유럽축구 경기 해설 및 월간축구 베스트일레븐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출연(KBS2),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를 운영하는 등 축구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경찰은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만큼 박문성 해설위원을 통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경찰청 홍보대사로서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예방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피해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