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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자운초 사이다리더스(이주영, 김래은, 지도교사 이연진)팀이 서울교육청과학전시관에서 개최된 제2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초등학교 부문 금상을 차지한 후 포즈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7~9월 동안에 서울교육청과학전시관에서 개최된 제2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 과학동아리활동대회)에서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6팀, 장려상 8팀이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4개 대회 7개 부문으로 개최되었으며 대전은 총 18팀(자연관찰탐구대회 6팀, 과학탐구실험대회 4팀,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 4팀,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4팀)이 참가했다.
문지초등학교 이시율, 최은우(지도교사 김민정)는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대전자운초등학교 사이다리더스(이주영, 김래은, 지도교사 이연진)는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초등학교 부문에서 금상에 입상했다
수상 내역으로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 장려상 2팀, ▲과학탐구실험대회 동상 2팀, 장려상 2팀,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 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2팀,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에서 금상 1팀, 동상 1, 장려상 2팀이 차지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배상현 원장은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학생과 지도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성취의 기회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