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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탑승 승객들 "공포의 시간이었다" 두려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26 10:36

제주항공 탑승 승객들 "공포의 시간이었다" 두려움/사진출처=제주항공 홈페이지

제주항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김해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07편 여객기가 40분 만에 기체 문제로 회항했다.

이 여객기는 최근 결함이 발견된 보잉의 737NG와 같은 기종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737NG 기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항공사들이 긴급 점검에 나서기도 했는데 제주항공 측은 "문제가 됐던 보잉 737NG 기종의 결함은 동체 구조부의 균열 문제로 이번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 7C207편은 이륙 40분 만인 오후 9시35분쯤 김해공항에 착륙했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26일 오전 7시 임시 항공편을 운행했다.

특히 기내에선 비상착륙할 수 있다는 방송까지 나와 승객들은 40여 분간 공포에 떨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승객들은 여객기 결함 여부 등 명확한 회항 이유를 설명해 달라며 항공사 관계자들에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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