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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2020학년도 경상남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8.54대1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33명 선발에 3696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일반 구분 모집의 경우 ▶중등일반 교과교사 235명 선발에 2776명(11.81대1) ▶중등특수 교사 50명 선발에 292명(5.84대1) ▶보건교사 43명 선발에 278명(6.47대1) ▶사서교사 20명 선발에 60명(3대1) ▶전문상담교사 38명 선발에 162명(4.26대1) ▶영양교사 14명 선발에 93명(6.64대1) 등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의 경우 ▶중등일반 교과교사 18명 선발에 20명(1.11대1) ▶중등특수 교사 5명 선발에 10명(2대1) ▶보건교사 4명 선발에 3명(0.75대1) ▶사서교사 1명 선발에 1명(1대1) ▶전문상담교사 4명 선발에 1명(0.25대1)이 지원했으며, ▶영양교사는 지원자 없이 접수 마감됐다.
또 사립학교 25개 학교법인 20과목 81명 모집에 387명이 지원, 평균 4.7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23일 실시하며, 시험 장소는 11월15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31일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