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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영천와인 마스터클래스, 갈라디너' 가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9-10-30 15:58

'이태리 음식과의 조화에 전문가 극찬'
지난 22일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에서 경북 영천시 주관으로 '영천와인 마스터 클래스 갈라디너'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현대그린푸드와 협력해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에서 '영천와인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진행했다.  

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송기범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진행한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영천 와인산업 추진현황, 국내외 수상내역을 소개하고, 와인 테이스팅을 진행했으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마스터 클래스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날 오후에 열린 갈라 디너에서는 영천와인과 함께 이탈리 총괄 셰프가 준비한 이탈리아 지역별 음식과의 페어링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영천와인 9종을 다양하게 테이스팅 했는데 화이트 와인은 '오계리', '고도리, '대향' 와이너리의 제품을, 레드와인은 '블루썸', '조흔', 'WE', '우아미' 와이너리의 와인을 시음했고 고도리 복숭아 와인과 오계리 아이스와인도 함께 선보였다.

페어링 음식으로는 미니 마르게리타 피자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각 지역의특색을 살리고 음식과 와인의 조화를 고려해 광어 크루도, 랍스터 카프레제, 한치 라비올리, 항정살 리조또, 채끝 등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티라미수가 준비됐다.

디너 음식을 준비한 현대그린푸드 김형석 총괄 셰프는 "별빛 가득한 청정지역인 영천에서 자란 로컬식재를 활용해 더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10년의 짧은 역사라고 하기엔 믿어지지 않을만큼 완벽한 밸런스와 피니쉬까지 좋은 한국와인을 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송기범 소믈리에는 "국내 최초로 영천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직접 진행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와인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영천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서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와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추진할 것이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와도 활발히 교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와인으로써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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