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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창원 봉곡중학교에서 열린 ‘2019.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맞이 캠페인’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1일 학생존중 학교문화를 실천하고, 학교문화혁신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19.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맞이 캠페인’을 펼쳤다.
행복한 아침맞이 활동은 행복학교와 지역별 학부모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학생존중과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자율 운영하던 캠페인으로, 11월3일 ‘학생의 날’을 맞아 도내 모든 학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교별로 교직원회∙학부모회∙학생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교문에서 맞이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았다.
그리고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중 150개교에는 도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학생용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김법곤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아침맞이 캠페인은 학생존중과 소통과 공감의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실천하기 좋은 행사이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아침맞이 캠페인에 동참해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