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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1일 필리핀 리잘주 안티폴로시의 한 빈민가에서 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 인천취재본부장이 집수리를 하면서 나온 각종 나무토막등을 쓰레기 봉투에 담기 위해 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뉴스통신은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필리핀 해외선교봉사단을 꾸려 지난 10월 31일 한국을 떠나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리잘주 안티폴로시에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필리핀 선교봉사에는 장세희 편집대표겸 장로, 이미내 감사, 수원 숙지고등학교 1학년 11반 장희연 학생, 박신웅 산업.경제부 국장, 윤의일 정치.경제부 국장, 조기종 인천취재본부장, 박한복 대전세종충남취재본부장겸 장로, 천진철 경기남부취재본부장, 정석훈 사외이사겸 장로, 김은지 아시아뉴스통신TV 아나운서 , 김일수 팀장, 문정민 작가, 김재은 디렉터 등이 동참했다.
아시아뉴스통신 필리핀 선교봉사단은 안티폴로 빈민가 사랑의 집수리, 교회 인테리어, 낄링안교회 전기공사 등의 봉사를 하며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또 현지 안티폴로시 선교의 중심축인 열방선교교회에서 한국인 선교사 25명이 참여한 예배, 현지인 400여명과 함께 어린이 예배, 주일 예배을 같이 보고 특송을 부르며 선교사역에 앞장 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