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19-11-04 15:25

2019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개최 (사진제공=성북구청)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9일 ‘2019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 숭례초등학교에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성북구 대표 책 축제인 이번 행사는 [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성북구와 동덕여대가 공동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 책읽는성북추진협의회와 성북작은도서관네트워크, 한책추진단이 주관하여 이뤄진다.
 
축제는 성북구민으로 이루어진 한책추진단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 책 <설이(심윤경)>,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바꿔!(박상기)>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극단 ‘사하따나’와 인디밴드 ‘전기뱀장어’의 축하 무대를 비롯하여 아이들이 책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책놀이터와 성북구에 있는 13개 도서관을 VR로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 등 다양한 도 만날 수 있다.
 
늦가을, 서울 숭례초등학교(성북구 종암로5길 14)에서 진행되는 2019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를 통해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가 아닌 온몸으로 체감 하는 특별한 체험 독서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