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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자녀 미래를 여는···진로토크콘서트" 성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9-11-05 14:48

대전평생학습관은 5일 오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진로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5일 오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진로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융합형 직업을 가진 강연자들을 초청하여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의 삶을 진로와 연결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MC 구담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도진기(변호사 겸 추리소설 작가), 류현경(배우), 서경덕(교수 겸 한국홍보전문가)의 다양한 이력을 가진 강연자들의 강연,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에게 꿈을 심어주며,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진로 지도에 도움을 얻는 소중한 시간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뜨거웠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은 “이번 콘서트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함께 참여한 학생들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5일 오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진로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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