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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산농협-해군, 화재피해농가에 ‘희망의 손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9-11-05 14:59

5일 창원대산농협 임직원과 해군장병 등이 화재피해농가를 찾아 철거작업 등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 창원대산농협(조합장 정의일)과 해군병기탄약창(창장 나근수 대령)이 5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갈전리에서 지난달 31일 화재로 인해 대형하우스 2동 피해를 입은 박경식 농가(창원시 대산면 일동리)를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창원대산농협, 해군장병, 군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재로 전소된 하우스 파이프와 보온덮개 등 철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의일 조합장은 “해군 병기탄약창은 해마다 지역 내 영농철 일손돕기, 자연재해 등이 있을 때 즉시 달려와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부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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