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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계명문화대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비슬상 수상자를 위한 총장 특강 및 비슬상 수여식에서 비슬상 수상자와 박승호 총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비슬상 수상자를 위한 총장 특강 및 비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6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박승호 총장은 지난 1일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비슬상 수상자 212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Self-Regulation)!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고, 수상자 전원에게 직접 비슬상을 수여했다.
비슬상은 직전 학기 신청 평균평점이 4.25이상이며, 학과(부) 학년 5% 이내인 재학생과 성적 최우수학생, 신청 평점이 만점(4.5)인 학생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그야말로 에이스 중 에이스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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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계명문화대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박승호 총장이 비슬상 수상자를 위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문화대) |
박 총장은 특강에서 자기조절(SR)의 정의와, 자신의 삶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무엇을 조절해야(regulate) 하는지, 동기유발을 위한 자기조절에 대한 내용을 예를 들어가며 정말 편하고 쉽게 설명해 학생들의 관심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비슬상 수상자인 경찰행정과 이성원 학생은 "총장님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주제로 우리에게 필요한 특강도 해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불러주며 격려도 해주시고, 비슬상장도 직접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총장님 말씀처럼 자기조절을 통해 자기를 관리하고, 남들보다 조금 실력이 낫다고 자만하지 않고 실력과 인성을 겸한 멋진 계명문화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는 박 총장이 직접 212명 전원에게 비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