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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창원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열린혁신 시민자문위원회’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6일 2층 회의실에서 ‘열린혁신 시민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이상구 위원장(경남전문가 네트워크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5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열린혁신 부서별 우수사례 심의와 함께 공단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회의를 마친 자문위원들은 공단 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해양시설관리소와 해양공원관리소에 대한 시설투어에 나섰다.
지난해 3월 발족한 열린혁신 시민자문위원회는 지역 내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단의 열린혁신 추진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구 위원장은 “시민자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공단과 시민의 가교역할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현신 공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