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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일 오후 4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 에서 STEAM 선도학교 업무 담당자, 교과(사)연구회 회원 등 총 103명이 참가한 가운데 융합인재교육(STEAM) 활성화를 위한 2019년 STEAM 선도학교 및 교과(사)연구회 연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교육청 STEAM 선도학교는 총 16개교(초 4교, 중 7교, 고 5교)가 운영 중이며, 연구회는 교육청 소속 융합인재교육 교과연구회 5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STEAM 교사연구회 8팀으로 총 13팀(초 6팀, 중 3팀, 고 4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교과연구회, 교사연구회 및 선도학교 협의체가 함께 자리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지역 STEAM 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 펼쳐진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조선대학교 박현주 교수의 ‘STEAM! 아름다운 시도, 가치 있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학교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강이 이루어진다.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융합인재교육(STEAM)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