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왼쪽 여섯번째)과 고정만 LG유플러스 서부영업담당 상무(왼쪽 다섯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5일 (주)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 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과 고정만 LG유플러스 서부영업담당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고용창출 및 영업인재 양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인재 추천 및 채용정보 공유 ▶충북보건과학대 졸업(예정)생의 우선 채용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송승호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은 잘 가르쳐서 잘 취업시키겠다는 슬로건을 갖고 있다”며 “우리 대학의 인재들이 LG유플러스와 같은 많은 기업체에 취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만 LG유플러스 상무는 “훌륭한 인재가 곧 발전하는 기업의 초석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충북보건과학대의 우수한 인재가 LG유플러스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