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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맨앞 가운데)가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6일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에서 특강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충북도립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 청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옥천군의 청년정책에 관해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청년들아 도전하라! 나의 청년기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하며 “옥천의 미래를 바꿀 변화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있다”며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성공이 함께할 것”이라고 격려하며 꿈을 이루는 8가지 법칙을 소개했다.
이어 옥천 발전의 핵심 주체인 청년이 지역사회의 중요성을 말하며 청년 전·월세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 청년리더 아카데미 운영, 결혼정착금 지원 등 옥천군의 주요 청년정책 등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삶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열정으로 미래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며 도전할 것”을 당부하며 “청년들이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옥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