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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가 한국감정원과 함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김병두)는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감정원과 함께 ‘창원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교육설명회’을 가졌다.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주택 정비사업 조합임원, 조합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관련 공무원과 관심 있는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는 한국감정원 정훈 팀장이 주택정비사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개요를 설명하고, 2부에는 한국감정원 김학주 부장이 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점검 적발사례와 조합 유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병두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분쟁을 예방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반기별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법령 개정사항, 법령해석과 질의회신 사례를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