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시 의창구 환경미화과 직원들이 부패척결을 위한 마음가짐과 청렴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 환경미화과(과장 박선희)는 ‘11월 청렴데이’를 맞아 6일 오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공직풍토 확립을 위한 직원 청렴교육과 병행해 경제살리기 동참과 적극행정을 통한 창원사랑을 결의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행동강령을 살펴보고, 업무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도출과 개선점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부패척결을 위한 마음가짐과 청렴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박선희 과장은 “시장님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부재에도 출장, 초과근무 등에 만전을 기하고 민원도 신속히 처리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공무원의 본분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인사혁신처의 ‘2019년 소극행정 적극행정 사례집’의 내용을 발췌해 소개하며, 직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