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 직원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과장 진종상) 직원들은 6일 마산터미널 롯데시네마에서 최근 개봉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제교통과 직원 20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야구관람 후 두 번째 행사로, 당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진종상 과장은 “우리 직원들은 올 한 해 동안 각종 시책추진과 민원처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