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소방서가 신촌동 마산 GS저유소에서 유해물질 누출사고 대비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소방서) |
경남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6일 신촌동 소재 마산 GS저유소에서 유해물질 누출사고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소방서 구조대원, 저유소 관계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물질 누출사고 시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인명구조와 현장수습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학보호복 착용 숙달 훈련 ▲화학물질 오염탐지, 분석∙제독장비 숙달훈련 ▲누출제어키트 사용훈련 ▲피난대피로 확보 훈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