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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경상남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대상'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9-11-07 14:54

7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창녕군 관계자들이 농촌자원분야 우수시군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군은 7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9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자원분야 우수시군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는 경상남도 18개시군의 농업기술센터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처리와 농촌자원사업 결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각 시군의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사업을 돌아보고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시·군에서 1년간 농촌자원사업 4개 분야 8개 평가항목에 따른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실적, 일자리 창출실적, 사업장 소득실적, 도-시군 소통 협업 실적과 농촌자원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자원사업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관을 평가 선정했다.

군은 농식품 가공사업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농작업환경개선과 안전재해 예방, 농촌어른신활력화, 농촌여성 기술창출교육, 전통음식전수교육 등 활발한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1년 동안 창녕군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자원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자원사업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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