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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의창동, 산불제로화 위한 방화선 구축 작업 한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11-08 10:53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예방을 위해 방화선 구축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박성옥)은 2019년 추기∙2020년 춘기 기간 동안 산불 제로화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방화선 구축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방화선 구축 작업은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의 산림 하단부∙등산로 입구 주변의 잡목, 낙엽 등 산불 위험요소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이번 달 중순까지 굴현고개부터 소계광장 그리고 등산로 입구 등 산연접지역 약6km에 걸쳐 방화선 구축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작업현장 점검에 나선 박성옥 동장은 “산불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산불감시원 여러분들이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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