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서 업무 유공자 교통조사 1팀 경위 채인석.(사진제공=덕진경찰서) |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교통조사계는 2019년 경찰청에서 선발하는 ‘주‧정차 뺑소니 검거분야 실적우수관서’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업무 유공자로 교통조사 1팀 경위 채인석이 외국경찰 시스템 견학‧체험 기회를 얻게 됐다.
교통조사 1팀 경위 채인석은 “주‧정차 차량 충격 후 인적사항 미제공한 사건에 대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항상 피해자 입장에서 사건에 임하고 주변 CCTV 분석, 탐문수사 등을 통해 신속히 가해자를 검거했던 것이 좋은 성과를 가지고 온 것”이라고 했다.
남기재 전주덕진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교통사고 처리를 해 좋은 결과를 이뤄낸 교통조사계 전 직원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며 “국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 언제나 칭찬 받는 교통조사계가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