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실성당 / 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월 문화관광과를 신설하고 '2020 칠곡방문의 해' 선포와 함께 칠곡군 관광 활성화와 관광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관광전문가와 수도권 여행전문기자들을 초청해 7일과 8일 양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가실성당을 찾았다.
순교자가 살았던 곳에 설립된 가실성당은 1895년 9월에 정식으로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세월에 비해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신자뿐만 아니라 탐방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