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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GTEP 학생들, 자카르타에 충북 중소기업 홍보 '첨병 역할'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11-10 07:07

GTEP 요원 5명,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활약'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충북의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에 활약을 펼친 충북대학교 GTEP사업단의 박수빈, 모진영, 신채연, 변종우, 최성철 요원들(왼쪽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GTEP 사업단 소속의 박수빈(국제경영학과 3년)·모진영(국제경영학과 4년)·신채연(국제경영학과 3년)·변종우(경영학부 3년)·최성철 학생(국제경영학과 4년)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충북의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에 활약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충북대 GTEP사업단 요원들은 GTEP과 업무협약한 충북의 바이오인터체인지, 미스플러스, 탑월드의 제품 소개 및 수출 상담 등을 진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변종우 학생은 "이번 전시회는 충북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어 좋다"면서 "최근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이유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코트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가 협력한 소비재 박람회다. 

충북대 GTEP 사업단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에 관련된 업무를 돕고 있다. 

최근에는 충북도청,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하는 등 무역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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