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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총 청도군지회, 지역 청소년 안보현장 탐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9-11-10 13:25

최근 경북 칠곡군 소재 왜관지구전적기념비를 방문한 경북 청도군 관내 청소년들이 호국영령들에게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한국자유총연맹 경북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최근 관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의 도시 칠곡에서 호국평화기념관과 왜관지구전적기념비를 참배하고 포항에서는 초계함과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10일 청도군지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안보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 자유수호 및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또한 포스코 견학과 크루즈 탐험 등 체험 행사를 통해 미래지향적 사고 능력 배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바른 국가관과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타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며 보다 성숙한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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