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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꿈드림, 경주서 직업ㆍ문화체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9-11-11 15:13

산청군 꿈드림 경주 직업ㆍ문화체험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주민복지과장 오윤환) ‘꿈드림’이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13명과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주를 찾아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한국문화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경주 동국대학교를 찾아 학과와 대학생활에 대해 소개를 받았으며, 첨성대와 불국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등을 관람했다.

한편 산청 꿈드림은 해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취업지원, 자립∙상담지원, 건강검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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