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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 KLEEN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레이저광정보공학과 4년 박민환, 이재덕, 김진규 학생.(사진제공=청주대학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창업동아리 KLEEN(레이저광정보공학과 4년 이재덕 등 4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창업동아리 KLEE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제작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모전 수상자에게 IT월드쇼, MWC 등 국내외 ICT 전시회와 글로벌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제품개발 및 투자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 창업동아리 KLEEN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창업강좌,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실전창업 등 청주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CJU-SEIP)을 단계적으로 경험한 것이 수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청주대 창업동아리 KLEEN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차형우 청주대 취창업지원단장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재학생들이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대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크라우드 펀딩 워크숍, 창업동아리 선배 기업 homecoming Day. 제8회 창업경진대회 및 시제품 등 성과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