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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참관한 대구공업대 기계과, 전기전자계열 재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공업대)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단(단장 노상현)은 지난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참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계과, 전기전자계열 재학생 41여명이 참관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업체들이 참가해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설비, 금형.공구, 제어계측 등을 전시했으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함께하는 차세대 유명, 국제전시회이다.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의 총 3개의 전시회로 구성돼 큰 규모를 자랑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서는 스마트 제조 등에 관한 정보,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부품 국산화 관련 정보,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산업용 로봇, 글로벌 로봇 등에 관한 정보 등을 대거 전시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노상현 대구공업대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을 통해 사업에 대한 만족도 및 인재 양성 등에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