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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심천면지사협, 독거노인 2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11-12 14:54

12일 심천면 용당·초강리 독거노인 가구의 낡은 벽지·장판 등 교체
12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면내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미란)는 12일 면내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심천면 용당리와 초강리 마을을 각각 찾아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고 환경정리를 하며 이웃 간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협의체 위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집안 청소를 하고 집안의 크고 작은 짐을 집 밖으로 옮기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미란 민간위원장은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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