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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수능 응시자 2만 2천명 73개 시험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9-11-12 16:36

13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
12일 경북교육청은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1개반 37명이 직접 점검을 했고 나머지 시험장은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점검을 했다.(사진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13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의사항 전달을 위한 예비소집을 출신 고등학교와 지역 교육지원청 지정 고등학교에서 전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지정 학교장의 책임 하에 실시하며 수험생들은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교부 받고 유의사항과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 안내 받아야 한다.

수험생들이 특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와 전자담배를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의 반입이 금지되며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두는 것도 부정행위에 해당된다.

시험 중엔 흑색연필과 지우개, 샤프심, 흰색 수정테이프 등 휴대가능물품 이외에는 소지할 수 없으며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는 시험장에서 지급된다.

특히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는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두 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북교육청 응시자는 2만 2362명으로 73개 시험장 885시험실에서 실시하며 수험생들은 예비소집 후 본인이 배정된 시험장 학교를 방문해 시험실 위치를 확인해야 하며 시험 당일 중식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제없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시험장의 안전점검을 마쳤다.

경주, 포항과 상주의 지진 피해 발생 지역 28개 시험장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1개반 37명이 직접 점검을 했고 나머지 시험장은 교육지원청에서 자체 점검을 했다.

또한 지진 상황 대비 사전 교육을 강화했으며 비상 대책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관련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며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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