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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4년간 방송 떠난 이유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2 20:42

김흥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흥수는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KBS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을 결정한 것.


복귀 소감에 대해 "현장에 낯선 분들보다 친근한 선배들이 있어 마음이 편하다. 감독님도 잘 이끌어주셔서 굉장히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백에 대해 "본의 아니게 일을 쉬게 됐다. 일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게 됐다. 17살부터 33살까지 쉬지 않고 일을 했는데, 중국에 진출을 하게 됐고, 일이 잘못돼 쉬게 됐다. 다른 꿈도 가지는 시간도 가졌었다. 하지만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연기할 때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월~금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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