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Tea-Labs팀이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대학교) |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Tea-Labs팀이 경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13일 안동대에 따르면 의류학과 이보민, 식품영양학과 임흥수, 컴퓨터공학과 박준호 등 3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Tea-Labs팀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지역의 티소물리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Tea-Labs팀은 지난 10월에도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한 교내 'ANU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동대 송준협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의 결과로, 청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