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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수능] 세종시 양지고 정문 앞에 모인 응원단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11-14 09:37

14일 전국적으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양지고등학교 정문 앞에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모여있다. 세종시에서는 10개 시험장에서 3170명이 시험을 치른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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