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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즈 폴른 화제...함락된 런던 비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16 10:08

런던 해즈 폴른 화제...함락된 런던 비극 / 사진출처=영화 스틸컷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이 실검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런던 해즈 폴른'은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을 타깃으로 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진 런던.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되는 최악의 위기 상황에 맞서는 일급 경호원과 MI6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국 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모습들 뒤로, 역사상 가장 보안이 철저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불안해 보이는 일급 경호원 마이크 배닝의 표정은 곧 벌어질 엄청난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런던 해즈 폴른은 앵커의 속보로 시작한다. 영국 곳곳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테러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사망했으며, 그 배후에 있는 일급 수배자 바카위가 미 대통령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런던 브릿지가 폭파되고, 세인트폴 대성당이 무너지는 등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대도시 런던의 모습과 일급 경호원 마이크 배닝의 몸을 사리지 않는 총격전, 육해공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몰아치는 강력한 액션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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