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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새마을회는 세종Y-SMU포럼과 해뜨는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했다.(사진=세종시)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 새마을회는 18일 한국영상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세종Y-SMU포럼과 함께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해뜨는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세종Y-SMU포럼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시설에 전달하고 풍선아트 미술치료 노래공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점심시간에는 삼겹살을 같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대근 회장은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들인 세종Y-SMU포럼은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Y-SMU포럼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가위 맞이 송편빚기'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생명살림 특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