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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등장 '합정 메세나폴리스' 실검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23 09:27

워크맨 등장 '합정 메세나폴리스' 실검 화제/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합정 메세나폴리스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배민커넥트 알바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직접 자전거를 타고 음식 배달에 나선 장성규는 이날 영상에서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치킨을 배달했다.

치킨집이 메세나폴리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5분이면 배달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아파트 입구 찾기부터 난관이었다.

장성규는 주문자에게 배달 지연을 알린 후 입구를 찾아 엘리베이터를 탔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로는 3층까지만 올라갈 수 있었다. 

장성규는 "살면서 이런 아파트에 한 번 살아봐야 되지 않겠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합정메세나폴리스는 서교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건물이며 연예인들이 유독 많이 거주해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곳이다.

과거 가수 김정민도 합정메세나폴리스에 살았고, 정형돈·하하·에이핑크는 물론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빅뱅 태양, 대성도 이 곳에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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