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월군 소재 세경대 카지노경영과 학생들이 제6회 홀덤포커 경기대회 1·2·3위 등 4명 수상자들 모습.(사진제공=세경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강원 영월군 세경대학교에서는 26일 카지노경영과(학과장 우성근)가 주최하고 한국마인드경영연구원(원장 김은정)이 주관하는 제6회텍사스 홀덤 포커 대회를 개최해 1·2·3위 등 학생들 4명이 수상했다.
이 날 대회 참석자는 강원랜드 직원을 비롯한 일반인 및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예선과 본선은 리밋게임(Limit Game), 결선은 노리밋(No Limit Game)의 토너먼트(Tournament)로 진행됐다.
이에 홀덤포커 대회 수상자는 1위 옥동진, 2위 신재근, 그리고 3위는 1학년 재학중인 한아름 학생이 차지했으며 패자 부활전으로 서세광씨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학생들은 “카지노딜러로서 자신감은 물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관찰력, 분석력, 판단력, 인내력, 창의력, 집중력 등의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