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6지역 제23차 지역대회 모습.(사진제공=산청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6지역(총재 정재균)과 산청 두류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석동)이 지난달 30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3차 지역대회를 가졌다.
정재균 총재를 비롯해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4개 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원 5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표창 시상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노래자랑, 민속경기 등으로 꾸려졌다.
정재균 총재는 “올해도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층 더 도약하는 라이온스 클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규 산청군의회의장은 “지역사회 참여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함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주고 있는 라이온스 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클럽 355-E 지구는 시민사회, 교육, 청소년 부분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당뇨병 예방 홍보사업 순회강좌와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