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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2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비롯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9년도 제3회 추경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사진제공=서구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2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비롯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9년도 제3회 추경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최규 의원이 발의한 ‘내동 신성아파트 주변 야간시간제 주차 허용 구간설치’건의안, 이선용 의원이 발의한‘한국마사회 대전 마권장외발매소 조기 전면 폐쇄 촉구’건의안과 김경석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다운, 이선용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선용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진정서 등 처리에 관한 규정안’, 이한영, 강노산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전광역시 서구 독서문화진흥 조례안’등 17건의 조례안과 이한영 의원의 ‘대전광역시 서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방안 강구’에 대한 구정질문, 2020년도 (재)대전광역시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출연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3일부터 13일까지는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에 들어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 2020년도 예산안을 의결한 뒤 폐회식을 끝으로 3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