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포항시 드림스타트가 4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열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3일 민·관 아동복지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4/4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의 협의체 활동을 정리하고, 2020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아동복지 유관 기관 간 실무자들의 더욱 긴밀한 협조와 정보공유, 서비스 제공관련 협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속을 다졌다.
최무형 포항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올 한해도 포항시 아동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실무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실질적이고 효과성 있는 아동복지사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