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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방문 농가 격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12-04 19:00

오는 13일까지 건조벼 5만3274포대 수매
4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2019년산 공공비축미(건조벼) 수매현장인 내남농협 DSC 및 농협창고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4일 2019년산 공공비축미(건조벼) 수매현장인 내남농협 DSC 및 농협창고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올해 연이은 태풍과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쌀을 수확해 수매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최고 품질의 경주쌀 생산 및 판매에 힘써 제값 받는 농업, 농업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피해 벼를 품종에 관계없이 농가가 희망한 물량을 전량 매입했으며, 공공비축미 건조벼는 매입물량 2130톤(5만3274포대)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읍면에서 수매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3만원/40kg포대)을 지급, 이후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중 확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한다.

피해벼는 중간정산금이 2만원(30kg포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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