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델 박영선이 소개팅에 나섰다. (사진=MBN 방송캡처) |
모델 박영선이 소개팅에 나섰다.
박영선은 4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지난회 박연수에 이은 두 번째 소개팅 주자로 나섰다. 박영선은 소개팅 전 상대 남자에게 꽃바구니를 선물 받기도 했다.
모델 박영선에 앞서 소개팅에 나서 설레는 만남을 보여준 박연수로 인해 용기를 얻은 듯 편안해 보였다. 당시 박연수는 저녁부터 헤어팩과 마스크팩을 하며 아침부터 부지런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며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박연수는 소개팅 자리에서 자신은 아이 두 명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소개했다. 출연자 모두 한 번의 이혼을 겪은 만큼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반응이 궁금했던 터다. 하지만 박연수의 소개팅 상대 남성은 “전혀 상관없다”라는 반응을 보여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박연수의 첫 소개팅 모습은 이날 모델 박영선이 소개팅 자리에서 자신의 이혼 경험과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소탈하게 나눌 수 있게 한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