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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다크 섹시 “이번엔 오페라의 유령” 팬텀 버전 안무 영상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19-12-05 11:38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신곡 ‘워너비(WANNABE)’의 팬텀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지난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의 팬텀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한 장면을 재연하듯 팬텀 의상을 입고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실제 무대를 방불케하는 칼군무로 퍼포먼스를 완성한 골든차일드는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특히 흑백의 영상으로 연출된 팬텀 버전 안무 영상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진 골든차일드의 ‘다크 섹시’를 담아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신곡 ‘워너비’의 연습실 버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한복 버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안무 영상을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신곡 ‘워너비(WANNABE)’로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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