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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아산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6일 0시 35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삽교천방조제 부근 도로에서 A씨(48)가 몰던 쉐보레 말리부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쉐보레 말리부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행 중 미상의 물체에 운전석 앞 바퀴가 부딪혀 펑크가 나면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