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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기분 자동차세 10억7000만원 부과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9-12-13 14:04

청양군청 전경.(사진제공=청양군)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019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0억7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청양군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경차나 화물차 등 연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 전액 부과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 인출금기에서 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및 모바일앱 등으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체납한 경우 자동차 압류나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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