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증평적십자봉사회장.(사진제공=증평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충북 증평적십자봉사회 28대 신임회장에 김광철씨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2년에 적십자봉사회에 입회 후 총무와 분과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857시간에 달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난 3일 ‘2019 충북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광철 신임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