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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방한마스크로도 좋은 ‘세컨드스킨 마스크’, 와디즈 펀딩 6일 만에 1억달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2-23 10:51


추운 겨울철 방한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굴이 얼어버릴 만큼 차가운 바람과 함께 겨울에도 미세먼지가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회용 마스크의 소비량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30년 경력의 패턴사와 3D 디자이너, UX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컨드스킨 마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미세먼지 예방 차원에 사용하던 일회용 마스크는 오래 착용하면 압박감과 호흡곤란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을 고려하여, 세컨드스킨 마스크는 사람 얼굴의 형태를 연구해 착용감, 기능성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갖췄다. 이러한 특수성은 글로벌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상을 수상하였다.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 기반한 세컨드스킨 마스크는 현재 와디즈 펀딩 6일 만에 1억을 달성했으며, 2020년 1월 2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구매시 최대 41%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당장 마스크가 필요하다면 네이버 스토어팜과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주문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아를 동반하여 온 가족 건강을 고려한 가족세트 구매 시, 와디즈 특가로 펀딩하여 구매할 수 있다.

세컨드스킨 마스크의 경우 조정 클립 사이즈와 압박 강도 조절 클립, 얼굴 윤곽에 따라 감싸는 기능성, 턱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도와주는 밀착형 몰딩 기술을 갖춘 신축성 폴리재질 등 커스터마이징에 가까운 기술력을 선보이며, 미세먼지마스크, 자외선 차단 마스크, 그리고 방한 마스크로서 역할을 이행한다.

또한, 기존 평면형 마스크 대비 필터링이 3배 높은 주름 패턴으로 턱 끝에서 콧대까지 덮는 풀페이스형 디자인이 특징이며, ‘페이스웨어’라는 새로운 개념에 걸맞게 패션 마스크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세컨드스킨 마스크는 필터마스크의 역할도 보유하고 있다. 필터 투과율이 PM 2.5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꽃가루, 미세먼지, 자동차매연, 미세오염물질까지 필터링할 정도의 우수한 수준이다. 더불어, 교체 가능한 리필필터가 마련되어 오염 및 이염에 따른 위험을 차단하는 등 황사마스크로의 성능도 자랑한다.

여기에 프로텍트코팅 및 항균처리가 된 합성메쉬 원단을 사용했으며 자외선 차단과 항균처리에 효과적인 외피 덕분에, 콧망울 밖으로 새는 공기를 차단하여 안경 김서림 방지 등 기존 마스크가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기능성을 뛰어넘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회용 마스크는 가격은 저렴하나 한번 쓰고 버리는 환경적인 문제도 발생하여 기능적인 면과 비용적인 면, 환경적인 요소까지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이에 반해 세컨드스킨 마스크의 경우 다회 사용이 가능하여 비용적인 부담이 낮아 선호도가 높으며, 기능성, 착용감, 디자인, 블랙, 네이비, 퍼플, 그레이 다양한 컬러까지 두루 갖춰 방한 마스크를 찾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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